갈말농협(조합장 이태식)이 지난 7월1일 농협창립 53주년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로 부터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한 총화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간 인화단결은 물론 농민에 대한 친절봉사와 복무기강 확립 특히, 농민에 대한 실익증진 기여도, 그 외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실적과 최근 2년간의 종합업적평가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하여 전국 1,159개의 지역 농·축협 가운데 16개 농·축협에만 시상하는 농협에서 주는 최고의 상이다.
갈말농협은 그 동안 1,700여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 2012년에는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과 양곡부문 장려상, 하나로마트 부문 최우수상, 산지판매우수상,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산지유통종합대상 등 수상경력이 있다.
또한,이태식 조합장은 조합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농업경쟁력 강화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3년에는 농립부장관으로 부터 들녘별 경영체 우수상을 받은 바 있고 종합업적평가 하나로마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고객만족 우수사무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갈말농협 이태식 조합장은 "2012년 하나로마트·컨벤션홀 준공에 이어 2013년에는 클린주유소를 준공하였고 올해는 그 동안 이용하기에 불편하던 자재센터와 농산물집하장을 현재 주유소 부지에 신축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협의 경쟁력 강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복지사업 강화를 통한 조합원 삶의 질 향상, 농업인 실익지원 중심의 교육지원사업 전환」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농촌·농협 선진 영농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