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가 운영하는 강철산악회는 철원군민들의 삶에 활력입니다.
매월 한 번씩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를 다녀오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이 가고, 같이 산행하며, 같이 밥 먹고 대화함으로서 서로 간에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며 전국의 선진지역을 견학하면서 월2만원의 경제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산악회를 만든지 20개월만에 650명이 넘었다.
철원군민 2천명이 회원이 될 때가지 회원입회가 가능하다. 매월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며 산행 후에는 반드시 관광지를 1곳 이상 다녀온다는 것이 다른 산악회와 다른 점이다.
산행참가비 2만원을 내면 생수와 떡 또는 빵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실제 산행비는 1만8700원이다.
경제적 부담 없이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를 매월1회씩 다녀오는 강철산악회 7월 산행은 18일 홍천 팔봉산과 홍천 하이트맥주 공장견학, 춘천막국수 박물관을 다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