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해야 한다.
강원도에서는 삼척시와 홍천군, 횡성군이 올해부터 단일요금제를 시행하여 횡성이나 홍천군 어디를 가던 1200원이며 다녀올 수 있다. 이로서 군민들의 교통이 절감으로 가계부에 부담을 줄여주며 승용차를 이용하던 주민들이 시내버스 이용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홍천군의 말이다.
대마리에서 지포리까지 왔다 가면 5800원이 드는데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하면 2400원이면 갔다올 수 있다.
횡성군은 시내버스회사가 2개 업체 홍천군은 3개 업체가 있는데도 올 3월24일부터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하여 군민들에게 교통비 절감을 주고 있다.
철원군은 시내버스회사가 1개 업체이며 지난해에 철원군에서 시내버스 업체에 11억6000만원을 지원하면서 정작 군민들에게는 교통비 혜택을 주지 않고 있다. 경북 예천군은 시내버스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예천군 일원을 1200원에 가는데 7월1일부터는 관외도 단일요금제가 시행된다.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면서 환승을 할 때 1200~2400원의 구간 요금을 적용하던 군계 외에도 7월1일부터 단일요금제가 시행돼 경북예천에서 안동, 영주, 문경, 의성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도 1200원이면 되는 단일요금제가 적용된다.
철원군도 군민들의 가계부 부담을 줄이고 특히. 교통비 부담을 감소해주며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철원시내버스요금단일제를 준비하여 내년1월부터 시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