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세계평화공원 중부권 유치위원회(위원장 이세영 교수 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장 겸 한국 군사문화 연구소장)가 5월10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건양대학교 세계평화공원조성 연구소에서 전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했다.
이날 중부권 발족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세계평화공원 반드시 중부권에 조성돼야하며 통일에 대비한 통일평화 시 즉 통일수도를 고려해야하며 북한의 협력을 이끌어내되 지연될 경우 가능한 남쪽부터 조성해나가며 전 국민 참여로 공감대 형성과 개성공단의 역 개념으로 남쪽에 평화산업공단 설립 등을 논의 키로하고 결의문도 채택했다.
DMZ세계평화공원 중부권 유치위원회는 철원, 연천, 포천시의 일부사회단체가 주도하여 대진대학교, 건양대학교가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