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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테라피, 춘천‘새끼손가락’활동 펼쳐장애인과 함께 화목원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시간
김순경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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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20  0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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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춘천지부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새끼손가락’ 봉사활동을 진행해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손 마사지와 핸드 마스크팩을 받으니, 오늘 내가 여왕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 18일 춘천시 강원도립화목원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야외활동 체험 프로그램으로 ‘새끼손가락’ 정기 봉사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이 밝힌 소감이다.

최근 춘천시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며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을 개관했으며, ‘장벽 없는 도시’ 정책 등으로 꾸준히 장애인의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춘천지부(부지부장 김동우)는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회원과 근거리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활력을 얻으며 함께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춘천지부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새끼손가락’ 봉사활동을 진행해 손 마사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춘천지부는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원들과 화목원 산책, 소근육 활동을 통해 재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손수건 만들기 체험(화목원 내 체험) 및 손 마사지, 이혈 테라피, 핸드 마스크팩 등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흐뭇한 미소를 보인 연정옥(75·여·춘천시 석사동) 어르신은 “화목원은 거의 30년 만에 왔는데, 오늘 신선놀음했다”며 “함께 오니 더 좋았고 감사하다. 손 마사지도 받고 시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하신 어르신은 “벌이 화가 났네 도장을 거꾸로 찍어서 꽃으로 갈 수가 없다. 오랜만에 외출도 하고 만들기도 재미있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시면서 도움을 준 봉사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춘천지부 김동우 부지부장은 “장애는 조금 불편한 것, 불행한 것은 아니다.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끼손가락’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물고 사랑으로 하나 되자는 의미로 진행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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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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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치리
봉사자분들 표정이 너무 환하게 예쁘시네요
(2024-06-20 22:19:44)
하민맘
날 더운데 봉사의 땀으로 좋은 일로 시원해집니다 ~^^
(2024-06-20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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