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지사장 이정희)는 5월 30일(목) 철원출장소 자문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이하 공단)는 5월 30일 지사 관할인 철원출장소 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질의응답과 개선사항을 소통하며, 더 나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현장 의견 청취외에도 공단의 주요현안인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및 담배소송 항소심 제기 필요성에 대해 전파하였다.

이에 철원출장소 자문위원들은 공단의 취지를 이해하며,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단의 노력에 크게 공감하고 공단 특사경 도입 및 담배소송 항소에 대해 적극 협조하고 지지하기로 하며,

자문위원들은 “사무장병원 근절에 대해서 적극 공감하며, 공단의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건강권을 훼손하는 행위를 근절되길 바란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춘천지사 이정희 지사장은 “각 지역사회 내 여론주도층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진행을 통해 공단 특별사법경찰 권한 도입, 담배소송 항소심 경과와 같이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확보하고 국민건강권을 지키는 공단의 노력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