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87호선 동송읍 오지리에서 이평1리까지 4차선 도로 확장공사가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통행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면서 주민들에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공업체가 부도로 인하여 유치권 행사중으로 공사가 증단됐다고 한다. 철원군에서는 주민들에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재 유치권 행사의 진행 과정 등을 알려줘야 한다.

그러나 철원군은 주민들에 불평불만과 궁금증을 마이통풍으로 일관하는 태도에 군민들에 볼멘소리가 커지고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오지리에서 이평1리까지 3.2km구간에 330여억을 투자하는 4차선 도로 확장공사 중 오지2리 광복교를 철거하고 교량 공사를 실시하다 중단되어 통행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철원군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문의하여 진행 상황과 군민들에 궁금증을 해소시켜줘야 하는 것이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

4km도 아닌 3.2km 구간 공사 중 중단되다 보니 주민들은 궁금증이 더 크다는 점이다. 철원군에서는 군민을 무시하면서 마이동풍식의 태도에 분노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문의하고 시공업체와 재판부에 문의하여 현재 진행 사항 등을 알려주고 공개해야 하는데 무반응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철원군청에 태도에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