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관내 마을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과 장부 정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 일자리 신규 사업을 통해 경로당 운영지도자 양성을 하여 배치하자.

철원 관내 128개 경로당에 매년 수백만원으로 공과금 납부, 냉·난방비 구성 등으로 회계 처리에 어려움으로 노인회원 간 마찰도 생긴다. 올바른 보조금 사용을 위해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매년 자체 교육을 하지만 임원진의 잦은 교체 및 고령으로 인한 집행 미숙 등으로 관리 및 정산에 많은 애로사항을 느낀다.

철원군에서는 경로당 운영지도사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 운영 및 행정, 회계 경험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를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하면 된다.

많은 노인들이 경로당을 중심으로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리는데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최선에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철원군의 책임이고 의무이다.

매년 마을 경로당에서는 정부와 군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처리를 주먹구구식으로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심적인 고통에 회원들 간에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행정적인 회계 처리가 제일 어렵고 힘들기에 노인 일자리 일환으로 전문가를 배치하는 제도를 만들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