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로 인하여 옛날에는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려 하루 밥세끼 해결하는데 노력하며 집중하였으나 지금은 첫째가 건강, 둘째가 여행 관광으로 변하면서 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지 개발에 총력을 경주하며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이로서 3년 전에 다녀온 관광지가 3년 후에 가보면 완전히 변한 점이다.

철원에도 천혜의 비경과 절경을 가진 한탄강에 주상절리길 개통과 은하수교 개통이 되면서 제주도에서부터 부산, 마산 등 전국에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왔으나 시간이 가면서 한번 간곳 보다 새로운 곳을 찾다 보니 관광객이 많이 감소된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광지를 개발해야 한다. 원주시에 소금산 출렁다리 개장 1년 만에 300만 관광객이 몰렸으나 급격히 감소하니 주상절리길, 관광열차 운행, 404m의 울렁다리 조성 등 관광지 개발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철원도 지속적으로 관광지 개발이 절대로 필요하다 은하수교 옆에 태풍전망대가 완공단계에 접어들고 있기에 철원 관광 9경에 대한 홍보와 광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체류하는 관광지 개발도 절대 필요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