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원들이 취임한지 2년이 다가오면서 요사히 많은 군민들이 모여 앉으면 군의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7명의 군의원들에 대한 우열을 평가를 한다는 점이다. 이제는 취임 1년 반이 지났기에 철원군에 여러 가지 현황을 완전히 파악하였을 것으로 보이기에 이제부터는 열심히 공부하면서 폭 넓은 활동과 대화 협치를 하며 군민과 함께 해야 한다.

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이며 의원들은 군민을 대표하는 지도자이다. 많은 주민들과 대화하며 많은 여론을 수렴하여 행정부에 전달하고 건의하면서 군민들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군민들에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군민들이 제기하는 수많은 각종 민원 해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수많은 다양한 민원을 전부 해결할수 없는 것은 법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도 해결 못하는 민원도 많다. 그러나 문제는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이다.

민원인 앞에서는 예!라고 대답하고 돌아서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의 무식과 무성의한 태도에 주민들이 반발하며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다.

법과 조례, 규정, 규제로 인하여 처리가 안되면 안되는 대로 민원인에게 알려주고 이해시키면 되는데 민원을 제기해도 함흥을 갈것처럼 함흥차사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정치생명도 짧아지며 불신이 팽배된다는 점이다.

철원군 의회 의원들은 주민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열심히 공부하며 주민과 함께하며 활동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만들기에 선구자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