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철원 월정리 공사 중단 8년⋅근남 사곡리 마현리 검문소간 도로 고개 낮추는 공사 5년이 돼도 미완공⋅연천 전철 기차 운행 중단 철원군 왜 이런데요. 선출직 지도자들 정신 좀 차리세요. 현황을 군민들에 알려주지도 않아 무관심·무대응·무감각으로 일관-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1리 동송농공단지 앞까지 3.2km 구간 4차선 도로 확장 공사가 착공 2년이 되면서 시공업체가 부도가 나면서 현재 유치권 행사로 공사가 중단되어 도로 파헤치고 교량 가설하면서 폐쇄하여 주민들은 통행에 불편을 크게 느끼면서 볼멘소리와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그렇다고 손 놓고 무한정 기다릴 수만은 없다. 방법을 찾는데 노력해야 하고 이러한 상황은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설명이라도 해야 하는데 무관심이다.

물론 지방도가 아니기에 군비나 도비가 투자되는 사업이 아니고 국비가 투자되는 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소관이기 때문이라고 하겠지만 지역이 철원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8월5일 백마고지역 월정리간 경원선 복원 착공식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는데 다음해인 2016년 5월에 공사가 중단돼 8년이 되도록 재개못하고 근남 사곡리에서 마현리 검문소 까지 700m 고개 낮추는 도로공사 5년이 되도록 공사중, 국도 87호선 역시 공사 중단, 1월 16일부터 연천 전철 경원 열차와 대체교통 중단, 도대체 철원군은 왜 이런대요.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들 정신 차리세요. 이러한 상황을 군민들에 알려주고 설명해주고 대책을 알려줘야 하는데 아무 말 설명도 없이 무관심, 무반응,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엇을 믿고 이렇게 무감각인가요, 정신차리세요.

철원 발전과 군민을 보호하고 안내하고 지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군민들에 삶의 질을 높여달라고 군수, 도의원, 국회의원, 군의원을 뽑아줬으며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선출직 지도자님들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물러나세요. 철원에 주인은 철원군이라는 점을 똑똑히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