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5일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2019년 4월 1일부터 2023년 12월 15일까지 전철 공사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이에 대체 교통으로 선진고속관광이 운행되었으나 이것 역시 운행이 중단되면서 철원군민에 발길을 끊으니 철원군에서 2023년 12월 16일부터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연천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더니 선거법 저촉 운운하더니 올해 1월 16일부터 철원 시내버스(13번)가 이평리에서 신탄리역까지 연장 운행하면서 불편을 느끼며 철원군이 오지마을로 변해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연천군에서는 1월 25일부터 현재 신탄리역 연천역까지 셔틀버스를 1일 29회 왕복 운행하면서 연천 관내 주민은 무료 관외 주민은 65세 이상 500원, 일반인은 1000원씩 받으며 운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신탄리역까지는 시내버스 2개 사가 운행하면서 불편을 느끼지 않는데도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철원군은 안하는지 못하는지 선거법에 위배되면 선거법이 철원군과 연천군이 다르게 적용되나 도대체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면서 군민들의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철원군민들은 철원에서 사는 것이 죄가 되나. 연천 주민과 철원 주민의 차별 철원군은 언제까지 보고 방관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할 것인가 철원군에 대중교토체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