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의 원정 장례로 인하여 불편함과 고된 그리고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종합장사시설 조성이 2009년도에 철원군 원로회에서 시작하다가 투자자의 사망으로 중단된 후 철원군에서 2017년부터 가시화되면서 2018년 철원군수의 공약사항이었으나 지금까지 실천을 못하고 금년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니 이왕이면 해토되는 3월부터 착공하도록 서두르자.

지난 2018년 철원군에서 철원, 포천, 연천군과 함께 광역으로 조성 실천하면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과 대박이 난다며 주장했다.

의정부, 구리시, 포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7개 시군에 종합시설이 없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으로 대박이 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제는 연천과 양주시, 양평군이 부지를 공모했고 양주시는 의정부와 양평군은 구리시와 의왕시가 연계 협업으로 연천군도 동두천시와 연계 추진하면서 올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우물쭈물하고 이것저것 따지고 계획을 길게하고 생각만 하다보면 또다시 착공이 늦어지기에 철원군에 주인인 군민을 위한 것인데 주저할 것이 무엇인가.

법적인 절차는 이미 끝냈어야 하니 해토가 되면서 먼저 할 수 있는 도로 개설부터라도 시작하여 군민들에 믿음을 주자. 이제 필요성이 제기되고 군민의 염원이 시작된지 7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지금 바로 시작하여 군민들에 믿음을 주고 원정 장례 없이 편리하고 고생과 힘 안들고 장례 비용 덜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