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 뿌리는 농업이며 농업군이다. 농업군은 농업을 중시하며 농업 문제가 앞에 가기 위해 철원군 농업회의소가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농업회의소는 철원군, 농협, 농어촌공사 농업인 단체, 영농조합 작목반 등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철원농업 전반에 대한 협의, 토론, 대화, 협치, 농정 등 농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농업 관계기관, 공공기관, 농업인 단체, 작목별 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회의소를 만들자.

전국에 80여개의 시군에 농업회의소가 결정됐으나 정작 농업군인 철원군에 농업회의소가 없다. 철원군과 농협, 농어촌공사 등이 일괄적으로 정책과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사전에 대상자인 농업인과 함께 의견 교환, 대화, 협의, 협치로 정책과 시책을 추진하면 실패 없이 성과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

철원군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 선진농업, 과학영농을 위해서는 철원 농업회의소 구성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철원군 농업인 단체가 주관하여 철원군, 농협, 농어촌공사, 농업인 단체, 작목반, 영농조합 등이 함께 한자리에서 철원농업 문제 시책과 정책을 의논, 협의하는 구심점을 만들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