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는 군부대가 사용하던 군 유휴지가 접경지역에서 제일 많은 지역이다. 국방 2.0계획에 의해 부대가 이전하거나 폐쇄한 곳이 많기에 이것을 이용하여 철원발전과 군민소득향상, 철원 시설, 복지시설 조성과 신축에 활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지역이 포천시로 6군단 부지를 이용 산업단지로 특히,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27사단 항공대 부지에 군부대와 관련된 식품류, 김치류, 피복업체 13개를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2년전부터 추진하여 15~20개 업체가 입주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군단을 비롯한 국방부와 긴밀한 연락과 협의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다. 철원에는 군 유휴지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이를 활동하는 방법을 추진하면 된다.

의정부에는 미군 부대가 사용하던 부지에 을지병원, 동두천에는 동양대학이 부지에 입주했다.

철원군에서도 군부대와 국방부와 긴밀한 협조와 협의를 통해 철원지역에 군부대 이전 부지, 폐부지, 사격장으로 사용하던 부지를 국방부로부터 매수 또는 장기 임대를 추진하여 철원군민 복지시설, 체육시설, 각종 체험장, 소득향상에 기반이 되는 시설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