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군사시설보호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70여년간 발전하지 못하고 재산권 행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묵묵히 참고 살고 있다. 이로서 이제는 낙후된 철원,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국토 균형 발전과 접경지역 개발차원에서 많은 지원이 필요하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철원군민도 분명히 대한민국 국민이며 대한민국 땅인데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경원선 복원, 착공식을 2015년 8월5일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했는데 8년이 지나도록 재착공을 못하고 있으며. 2019년 4월 1일부터 동두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열차가 운행하였으나 연천 전철 공사로 운행을 중단하고 대체 교통으로 선진고속관광이 운행하였으나 2023년 12월15일 동두천~연천역까지 전철(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운행을 중단했던 열차가 재운행 돼야 하는 것이 정답이나 열차도 중단하고 대체 운행으로 전과 같이 관광버스라도 운행해야 하는데 이 모두 운행을 중단하면 철원군민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철원군에서 궁여지책으로 철원 시내버스를 신탄리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군민들은 볼멘소리가 커지고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에 철원군 홀대하고 변방으로 취급해서인지 철원 선출직 지도자(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의 자질과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답변 좀 해주세요. 이제 철원군민도 정부에 목소리를 높이고 우리에 몫을 찾기 위해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