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6일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대체 교통수단으로 선진 고속 관광이 대체 운행을 하였으나 중단하여 철원군에서 셔틀버스로 백마고지역에서 연천역까지 운행하였으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료로 운행함에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 등 여러 가지 규제와 법으로 인하여 한달은 운행이 가능하다는 해석으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월14일까지 운행할 수 있어 1월 15일부터는 철원 시내버스 13번이 백마고지역을 지나 신탄리까지 운행하면 신탄리에서 연천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연천역까지 가서 지하철 1호선을 타야 한다.

연천역에서 연천 시내버스가 15분마다 운행하며 요금이 1500원이다. 이로서 철원군민들에 불편이 가중되고 교통비 부담도 느끼게 됐다. 이평리에서 신탄리역까지 철원 시내버스가 1일 13회 운행한다.

문제는 철원군민 불편 해소와 교통비 부담 감소를 위해 연천 전철이 철원까지 연장돼야 한다.

한편 3월 또는 4월에는 경기도에서 광역 버스 노선을 변경할 때 철원에서 백마고지역을 거쳐 연천역으로 가는 노선에 포함시켜야 하는 지상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