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근남면 가곡리에 완공된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가 완공되어 분양을 시작하였으나 지금까지 4년이 지나도록 종업원 30명이 일하는 기업과 공장 하나 유치 안되고 있어 안타깝다.

철원군에서 수백억을 투자하여 조성한 플라즈마 산업단지를 황무지로 수백억을 투자하여 조성한 플라즈마 산업단지를 황무지로 방치할 수는 없다.

기업과 공장 유치에 총력을 경주하여 빠른 시간내에 기업과 공장이 유치되어 일자리 창출로 군민소득 증대 인구증가로 인한 살기 좋고 군민이 행복한 철원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철원군에 책임이고 의무이다.

플라즈마 산업단지 입주 규정 등을 과감히 개정하고 분양가를 비롯한 각종 세제, 행정적, 경제적 지원 방안과 방법을 심도있게 만들어 홍보하면서 철원 출신 또는 철원과 연고가 있는 기업인을 찾아야 하며 경제인 연합회를 비롯한 상공위 중앙회, 중소기업 등 찾아다니고 따라다니며 홍보하고 유치를 건의해야 한다. 충북 진천군에 인구가 3만6000여명에서 9년만에 인구가 3배가 증가하고 국내 삼성, 현대, SK, LG등 5개 기업이 공장을 설립하는 대표적인 것이다.

지난해 철원에 연고가 있는 국내 최대 식품회사인 삼양식품 그룹에 라면 수출전용 공장이 전북 익산에 건립하는 것을 보며 아쉬웠다.

기업과 공장 유치에 여건과 환경이 불리한 지역(물류비, 인력 부족)이라는 것은 알고 있기에 이를 극복하고 대체하는 연구와 방법을 넓어야 하는 점이 과제다.

플라즈마 산업단지 옆을 지나가며 한마디씩 하는 군민들에 말을 심도 있게 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