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로 변하면서 농촌 지역에는 지금 노인 전국 춘추시대다. 이로서 철원군 발전과 노인들에 참삶을 위해 노인 복지 차원에서 철원군 노인들에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철원 관내 127개 경로당(노인회)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선구적 역할,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회를 위해 과감한 지원과 배려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이라고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되기 때문이다. 전국에 시군에서 노인 복지에 비중을 크게 두고 지원, 배려한다. 철원군에서도 늦었지만 지난해부터 마을 노인회장과 읍면 회장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데 지원비(활동비)가 너무 적다.

현재 마을 노인회장 월 5만원을 10만원으로, 읍면 회장 10만원을 30만원으로 인상하고 읍면회 사무국장도 활동비를 월 10만원씩 지원해야 하며, 80세 이상 노인분들 이·미용 목욕비를 지원해야 한다.

전국 시군에서 시행하는 지역이 많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횡성군이 시행한다. 철원은 왜 못하나.

마을 이장 활동비가 올해부터 30만원에서 10만원 인상된 40만원씩 지급한다. 현재 철원군에서 마을회장, 읍면 회장 활동비 지원이 총 1억 8천120만원이다. 여기에 9천 780만원만 더 지원하면 노인회장 활동비가 된다.

철원군 마을 노인회장 127명, 읍면회장 6명, 읍면 사무장 6명 등 139명의 노인지도자 활동비가 연간 1억 5240만원이다. 노인 복지 형식과 구호에 끝나지 말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자.

너도나도 모두 노인이 되니까 주저하지 말고 과감한 지원으로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늙어간다고 서운해하지 말고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