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산악회는 강원북부신문(DMZ인터넷뉴스)가 철원군민들이 신문구독자가 늘어나면서 신문사에서는 군민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2012년 11월 12일에 강철산악회를 탄생시켜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본인의 희망에 의해 회원 가입을 받아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전국에 유명산,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 전시장 등을 다니고 있다.

산행참가비는 3만원을 내면 아침 대용식으로 떡과 생수, 건빵을 제공하면서 운영하면서 회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23년말 현재 2213명이다.

회원 숫자가 너무 커지면서 5인 이상 단체 회원 가입을 사양하며 개별적으로 회원 가입만 받고 있다. 철원군 117개 리 중 115개 리에 회원이 분포돼 있으며, 최연소 회원은 54세, 최고령 회원이 89세이며 80세 이상 회원이 26명에 이른다.

매월 셋째주 산행일에는 철원읍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 주민까지 함께 관광버스 타고 함께 걷고 함께 식사하고 함께 대화하면서 친목이 도모되고 신뢰와 단결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매년 1월에는 겨울 축제장, 2월에는 온천지역, 4,5월에는 꽃 축제장, 6,7월에는 동해안, 서해안, 9,10월에는 단풍지역, 12월에는 1박 2일로 경상도 지방과 전라도 지방으로 지난 12월 16일과 17일에는 전남 신안군 분재공원에 2억, 20억짜리 분재도 구경하고 바다에 다리 7.8km의 1004다리, 목포,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다.

또한 회원들에 요구에 의해 제주도를 비롯한 외국여행도 하고 있으며, 운영의 조직화 효율화로 운영하며서 군민들에 관심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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