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연천 전철 공사로 인하여 동두천~연천간 지하철 1호선이 완공 개통되면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열차가 중단되고 대체 교통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철원군민이 하나된 마음과 정신으로 철원군 원로회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군민의 뜻을 한군데 모으며 12월 6일에 국토교통부 장관, 철도청장, 강원도지사에 건의서 제출, 12월 8일 이현종 군수가 세종시 국토부 방문, 12월 11일 군의회 의원들이 국토부 앞에서 시위, 11일에 철원군 원로회장이 김진태 도지사와 오찬을 하면서 경원선 열차가 운행을 재개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 이로 인한 군민이 동요되면서 경기도 편입 운동 등에 대한 설명과 강력한 도에 역할을 건의했다.

이로서 경원선 열차가 연천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2024년말부터 운행을 재개하며 교통인 관광버스가 지금처럼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투쟁의 막을 내렸다.

문제는 지금부터이다.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20.6km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을 거치면 철원 백마고지역으로 연천과 같이 전철(지하철) 연장에 총력을 경주하자.

안되고 안된다고 포기하면 영원히 못하고 안되기에 연천 전철 연장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철원군민이 하나되어 하나의 힘으로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