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코레일(철도공사)이 2019년 4월 1일부터 동두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하던 경원선 열차를 동두천~연천간 전철 공사로 인하여 운행을 중단하고 오늘에 이르면서 대체교통수단으로 선진고속관광을 운행하면서 12월16일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9km구간 전철 공사가 완공되면서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이 개통된다.

연천역까지 전철이 개통되면 동두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하던 열차가 다시 재개 운행돼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전철 공사로 중단했던 경원선 열차가 제작된지 30년이 넘어 노후화되어 폐기해야 하는 낡은 기차이기 때문에 운행을 못한다는 것은 철원군민을 우롱하고 무시하고 도외시하는 태도로 군민들은 분노하며 정부를 성토하고 있다.

철원군민에 발목을 묶어 놓았으면 열차가 노후화되어 폐기해야 하면 열차를 교체하거나 교체 기간 동안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전철 연장공사를 하던가 그동안 대체 교통 수단으로 지금처럼이라도 관광버스를 운행해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철원군민을 얼마나 무시하고 우롱하며 철원을 변방 취급하고 도외시하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에 철원군에 선출직 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은 앞장서서 경원선 열차 운행이 제기되도록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재개해야 한다.

재개하지 못하면 지도자로서 자질과 능력이 부족함을 군민들에게 인정하기에 현재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 직에서 뒤돌아보지 말고 물러나라. 철원군민들에 엄중한 명령이다.

지도자와 평범한 일반 주민과의 차이와 기준은 일이 닥쳤을 때 처리하는 것이 기준점이다. 군민 모두가 함께 하나의 힘으로 경원선 열차 재개 운행에 힘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