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인구가 연간 1000여명 감소하면서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강릉시를 제외하고 군 단위에서는 제일 많이 감소하는 현실이다.

젊은 층에 일자리가 없고 군민들에 소득이 감소하면서 철원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철원군에 인구 감소를 최소화하고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 유치가 최선의 방법이다.

70년대에 철원군 인구가 6만 2000여명이던 것이 지금은 4만 1000여명이 무너진 위기다. 이렇게 인구가 급감하는 것은 철원발전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성공한 지역이 충북 진천군이라고 한다.

10년전에 인구 3만 6000이던 곳이 지금은 9만 6000여명으로 우리나라 삼성, LG, 한화, SK 등 5대 기업에 공장과 기업이 유치된 곳으로 대표적이며 한편 포천시도 인구는 18만여명인데 유동 인구가 20여만명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포천시에 기업과 공장이 유치된 원인이다.

철원군에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에 소득 증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을 위해서는 정부에서도 각종 규제를 파괴하고 완화하고 있으니 1차적으로 철원 자체로 해결할 수 있는 각종 규제와 제약, 조례 등을 과감히 폐지 개정 완화하여 기업과 공장 유치에 걸림돌을 완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