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농특산물 판매장(오늘의 농부)은 고석정 내에서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어 있어 심도있는 검토와 연구가 필요하다.

철원 농특산물 판매장은 철원군 농업인들에 소득향상에 기여하며 소비자에는 신선하고 깨끗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고석정 안에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은 문혜리 지역으로 이전 신축하여 명실상부한 철원농산물 판매장이 되기 위해서는 철원군이 혼자서 주관 운영할 것이 아니라 농협과 함께 운영해야 한다. 연천군은 신축시에 전곡농협 지원하였으며 포천 로컬푸드 역시 포천시에서 지원하면서 농협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도 문혜리 지역에 신축이전하면서 농협과 함께 운영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로컬푸드로 성공한 지역이 많다.

천안시에 동천안 농협이 그 대표적이며 충북 괴산군은 관광코스에 괴산에서 생산하는 각종 제품과 농특산물 판매장을 관광코스에 넣어 운영하며 이천시 역시 이천 관광코스에 들어 있다.

철원 농특산물 판매, 철원농업의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철원농업의 미래는 요원하다. 철원농업 지금과 같이 변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 농업인들의 큰 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