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 율이리를 분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관전리는 대마리에 포함돼 행정의 제반 사항이 많아 불편하며 지리적 여건이나 환경이 대마리와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

철원군의 행정조직에 효율화, 극대화 주민들에 행정에 편리와 전달 사항 등으로 대마리에서 단독 행정리로 분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대마리 한 반과 이번에 대마리에서 신규주택 건립으로 이전하는 주민, 율이리 육계단지 등을 통합하여 율이리를 대마리에서 분리하여 철원읍 율이리로 행정리로 분리하자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3년여전에도 분리 문제가 대두되었으나 무산됐지만 지금은 행정리 분리에 대한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등 행정리로 분리하여 철원 행정조직의 효율화, 주민들에 편리 제공, 각종 행정의 전달체계,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대마리에서 분리하여 철원읍 율이리로 독립하자는 의견이다.

지금 대마리에서 멀리 분산돼 있기에 행정 독립리로 분리하여 행정조직의 효율화, 주민들에 편리 제공을 위해 심도있게 검토하여 분리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