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군민들이 왜 철원은 변하고 발전하지 않느냐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철원군에 최대 숙원 사업인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연장은 철원군 최대숙원사업이 군민들에 최대 관심이다.

철원에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도 반드시 완공 개통돼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계속적으로 강력 추진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지로 변해간다는 지적에 볼멘소리다. 주변을 보면 연천에는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이 12월16일 개통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이 연천에 개통되면 연천에서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해지며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시는 지하철 7호선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을 거쳐 포천까지 지하철 7호선이 들어오고 이동 도평리에 1조원이 넘는 돈이 투자되는 양수발전소 건설이 화천에는 2027년까지 화천 오음리에 양구 양구원에 인제군은 북면 백담사역이 만들어지는 동서고속철이 계획 시행 중이다.

이에 철원은 무엇이 있는가, 대통령이 참석하고 착공식을 가진 백마고지역~월정리역간 경원선 복원도 못하고 있다. 철원에 최대 숙원인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보고 기다리고만 있으면 언제될 것인지 희망이 안보이기에 처음으로 생각하고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에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