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인구가 매년 1000~1500여명이 감소하면서 심각히 받아들이며 대책이 시급하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강릉시가 1,899명이 감소했으며 군단위에서는 철원군이 제일 많이 감소한 1010명이 감소하여 현재 지난해 10월말 현재 4만 2500명에서 4만 1409명으로 1,010명이 감소했다.

화천군은 507명, 양구는 270명으로 철원에 인구 감소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철원에 인구가 급감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일자리 부족, 지역 경기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 유치가 해법인데 철원에는 기업하기, 공장하기 여건과 환경이 불리하기에 기업과 공장이 기피하고 있다. 이것을 탈피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각종 규제, 제도, 법령을 개정하는데 철원군에서 자체로 할 수 있는 조례 규정을 대폭 완화 폐지해야 하는데 관심이 없는지 방심하는지 그대로다. 많은 사람들은 포천, 연천군은 되는 왜! 철원군은 안되냐며 볼멘소리를 한다.

철원군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3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기업을 최소한 3개 이상 유지해야 하며 각종 규제, 제한, 조례를 과감하게 개정, 폐지하여 기업과 공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