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 축제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하고 성대하게 하면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관계들이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였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고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한다는 말도 많이 하고 있다.

철원 오대쌀 축제를 오대쌀만이 아닌 축산분야와 원예분야도 함께 하는 축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쌀 생산에 33%를 차지하는 철원 쌀 생산, 34%를 사육하고 있는 가축사육 7~8월 서울 가락동시장의 유통의 56%를 차지하는 토마토, 파프리카 이로서 오대쌀 뿐아니라 특산물인 원예분야, 축산분야도 함께 축제를 개최 하자는 의견이다.

쌀 축제니까 쌀이 위주로 주를 이루겠지만 축산분야, 원예분야도 함께 철원군 농업인의 잔치 한마당, 농업인 전체인 쌀농사, 축산 농가 원예농가, 산림농가 등이 함께하는 한마당 철원농업인 잔치한마당으로 변화 발전하자는 의견도 지배적으로 철원군 농업인단체에서는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축제나 행사는 형식적이고 구호에 끝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소득과 발전 전진하는 이익이 되는 행사가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