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내에 농업인단체가 열 개가 넘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회원이 아닌 밖에 사람들 군민이 생각할 때는 많이 부족해 보인다.

철원군의 뿌리는 농업이며 농업군으로서 농업인의 소득이 향상되고 증대돼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상인들에 장사도 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원의 농업과 시책은 많이 부족해 보인다. 각계각층 농업인단체들을 왜 만들었나.

단체회원들에 권익장과 소득 향상과 증대로 삶에 질이 높아지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러나 철원에 농업, 철원에 농업정책과 시책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단체는 없다는 점이다.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시행하며 또한 농협에서 추진하고 시행하는 농업정책과 시책이 탁상공론에 철원 농업 현실에 맞지 않고 부합되지 않는 점, 농업인이 요구하고 기대하는 점에 못 미치는 시책과 정책은 주저하지 말고 지적하고 건의하고 시정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농업인단체들은 제 목소리를 내고 제 몫을 찾아야 한다.

철원군 농업의 주인은 철원 농업이다. 주인이 제 역할을 못하면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사히 많은 농업인 조합원들이 농협에 대한 불평과 불만이 쌀 값 결정이다.

결정 다 진후에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하면서 볼멘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버스는 지나가서 먼지만 나는데 불평불만 하지 말고 버스 지나가기 전에 정차시키고 목적지를 말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