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km 구간 철도가 완공되면서 12월에 전철(지하철 1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서 철원군까지 연장돼야 한다는 것이 철원군민의 숙원이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중단된 동두천과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기차가 다시 운행될 것인가, 지금처럼 관광버스(선진고속관광)로 운행이 대체될 것인가가 철원군민들의 궁금증이다.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20km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을 지나면 철원 백마고지역이다. 철도 관계 부처에서 많은 적자를 감수하고 철도 운행을 재개할 것인가다. 운행되던 기차가 전국에 30량 뿐으로 50여년 전에 제작된 기차량이고 한다. 3칸을 달고 운행했다.

철원군민들이 편리하고 단돈 1천원(경로)으로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편리하고 다닐 수 있는 유일무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이다.

철원군민들은 12월에 연천 전철이 개통되면서 다시 기차가 운행할 것인가 지금처럼 관광버스로 운행을 대체할 것인가가 궁금하고 지금처럼 관광버스로 운행을 재개하여 경원선 기차 운행 재개에 대한 대책과 강력한 항의라도 해서 기차 운행을 재개해야 하기에 철원군에서는 국토부에 문의 협의하여 군민들에 알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