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며 군민들에 공감대가 형성된 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2030~2032년에 개통 목표라고 포천시에서 말한다.

구리시에서 포천 신북까지는 민자고속도로로 개통이 됐지만 포천에서 철원까지는 정부에서 사업비가 투자되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야 한다.

전국 어디나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식적이고 수학적인 것외에는 기본적인 것은 어디서나 하는데 철원도 마찬가지다.

고속도로 연장 추진위원회(대책) 구성, 현수막 게첨, 주민 서명운동 전개, 주민궐기대회 개최, 관계부처 방문, 서명부 전달 건의 등은 공식적이고 수학적 공식처럼 나와 있다. 이것 외에 활동을 하여 정부를 감동시키고 포천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인식시켜야 한다.

양평 고속도로도 시작 13년만에 지금 정부에서 논의 중이다. 철원군 대책위원회를 만든지 1년이 지났기에 지속적으로 공식적이고 수학적인 활동 외에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

포천시는 지난 17일에 송우리~남양주 화도간 고속도로 개통, 2027년 지하철 7호선 개통, 이동 백운산 양수발전소, 연천은 12월에 지하철 1호선 개통, 11월에 제3현충원 착공, 화천과 양구, 인제는 2027년 동서고속철도 개통이 계획돼 있다.

철원은 오지리 이평리간 4차선 확장 3km구간 공사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가는 철원 우리도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의 힘으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포천 고속도로 반드시 조기 착공에 힘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