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특히 벼농사 하나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는 시대가 변했다. 단일 작물 외에 농가 소득향상을 찾아야 한다.

철원군 농업인들이 지난해보다 올해에 소득이 감소됐다는 말을 많이하면서 벼농사는 정부와 농협에서 지원보조금을 주지 않으면 벼농사할 사람 하나도 없다고 한다.

벼농사는 1년 365일 동안 130~150이면 끝나고 200여일은 놀면서 먹고사는 현상이다.

철원은 이모작 농사지역이 아니기에 1년에 반 이상이 휴민기다. 이로서 농외 소득원을 찾아야 한다. 벼농사 외에 휴면기간에 단기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일자리는 기업과 공장 유치가 열쇠다.

철원군 6개 읍면 중 공장(기업)이 하나도 없는 곳이 철원읍이다. 철원읍에는 공장이라는 이름은 도정 공장(정미소) 철원농협과 개인정미소 3곳이 전부다.

작던크던 기업체와 공장 유치에 노력하여 일자리를 만들어 소득향상에 길을 만들어야 한다. 36개 작물 중에 벼농사가 점점 소득이 저하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생각과 행동이 변하고 침체되고 소득이 감소되는 단일 작물 벼농사 외에 소득증대와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