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각종 물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는데 유독히 쌀값만 하락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

특히 철원지역 농협에서 추곡 수매가가 결정되면서 많은 농업인들에 볼멘소리에 불평불만이 매우 크다. 쌀 판매 부족과 홍보 부족 쌀 판매처 확보를 못한 것은 농협과 농협장으로 쌀 수매로 인하여 농협에 적자가 발생했으며, 그 책임을 조합원인 농업인들에게 전가하며 쌀값 하락으로 농가소득을 감소한 것은 농협과 농협장들이라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농협장들은 쌀 판매 홍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철원 오대쌀 판매 이렇게 해보자. 서울 수도권 한복판에서 철원 오대쌀 홍보 판매 시식행사, 철원에 많은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은 자매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생발전 협약한 곳, 출향인사, 철원에서 출가한 출향 출가인, 철원에 연고를 가지고 기업하는 기업인 등에게 군수와 농협 이름으로 서한문과 홍보문 발송, 분기별로 시상 및 인센티브 행사, 분기별로 일정 금액 이상의 쌀을 구매(도매업은 제외)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해서 전자 제품을 비롯한 각종 가전제품, 생활용품, 인센티브 제공, 철원지역 관광지 입장료 할인 및 주차료 감면 철원군 각종 행사와 축제장에 초청장 보내기 등 다양하고 다각적인 방법을 총동원해야 한다.

철원군내 각급 사회단체, 농협, 군청 등이 ‘철원 쌀 팔아주기’ 운동을 총동원하여 내년에는 철원 쌀 가격이 높게 책정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도록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