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거(국회의원)가 4월 10일에 실시된다. 이로서 앞으로 6개월 남았으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는 인구수가 14만 5000여명으로 도농복합선거구이며 춘천에 6개 읍면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자천타천 얼굴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인사들을 보면 국민의 힘에서 한기호(71세) 현.국방위원장, 이민찬(39세) 국민의 힘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허인구(64세) 전.G1방송사장, 변지량(66세) 도민복자특별자문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정배 (58세) 전.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65세)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최문순(67세) 전.강원도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발빠른 움직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누가 공천을 받느냐가 관심사이다. 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에 춘천시 6개 읍면동에 인구가 6만여명, 철원 4만 1천여명, 화천 2만 4000여명, 양구 2만여명으로 춘천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국민의 힘에서는 신진 인물 등장에 관심이 크며 공천 과정에서 공천자가 누구냐에 관심이 모아진다. 도시와 농촌의 복합형 선거구로 춘천·철원·화천·양구 역시 많이 다르다.

철원은 생활권이 수도권이며 화천과 양구는 춘천이 생활권이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됨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