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인들에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폐업이 늘어나는 것은 사료값 인상, 시설투자비용과 동물 약품 가격 인상, 축산인건비 상승, 유류대 인상 등이 복합적인 이유로 축산인들에 소득이 감소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특히 젖소사육에 어려움과 양돈 농가에 돼지열병 등 업치고 겹치면서 숨통이 트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어렵고 힘든 것을 타결하기 위해서는 축산인단체들이 제목소리 내고 제 몫 찾는데 총력을 경주해야 하여 활동 범위도 넓혀야 한다. 축산인단체를 왜 만들었나. 축산인의 권익신장과 보호 소득증대를 위해 만든 것이다.

대표자가 바뀌면 변화와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후퇴하는 모습 전보다 못한 모습이 안타깝다. 철원군에 4개 축산인단체 등 양계협회(육계)를 제외하고는 침체된 활동에 제 목소리를 내고 제 몫을 찾는데 다각적인 노력과 활동을 해야 한다.

타시군 축산인들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는 사료값 인하로 목소리 높이면서 시군에서 지원하는 곳도 많이 있다.

철원군내 축산인단체들에 폭넓은 활동으로 제 목소리 내고 제몫 찾고 축산이 소득향상에 더 많은 노력과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