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는 2026년 갈말읍 신철원 3리 용화동마을 사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이전을 계획하고 농어촌공사 경기지사에서 토지 매입을 진행하다가 잠정 중단했다.

피탄지 확장에 따른 마을 소멸과 주민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방부에서 토지매입을 추진하지만 논밭이라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보상이라도 받는다지만 다수 주민들은 수복이후 70여년동안 마을을 지키면서 다수 주민들은 수복이후 70여년동안 마을을 지키면서 달랑 쓰러져가는 주택 한채로 살고 있는 주민들은 갈곳이 없으며 막막하다.

국방부에서는 피탄지 확장을 위해 토지 매입을 하기 전에 주민들과 심도 있는 대화와 협의 토론을 거쳐 대체부지조성과 충분한 보상지원으로 피해보는 주민이 없어야 한다. 주민들과 국방부가 협의하는 중재 역할을 철원군과 한기호 국회의원이 앞장서야 하는데 철원군과 한기호 의원은 함구무언 주민들과 대화 협의도 하지 않는 태도 한심하다.

군민을 보호하고 안내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무관심으로 일관 현재토지매입이 잠정 중단됐지만 국방부에 토지매입 피탄지 확장을 완전 폐지하지 않으면 다시 재가할 우려가 크며 항간에서는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내년 하반기부터 다시 추진할 것을 우려하고 있어 주민들은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