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소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는 물가상승에 관광객도 크게 감소하고 기업과 공장유치가 부진한 상황에 농가소득 역시 지난해에 비하여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상인들 역시 마찬가지에 재래시장도 크게 향상되고 활성화되지 못하는 전반적으로 군민들에 소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과 고석정 꽃밭의 관광객으로 고석정과 문혜리 지역 일부는 음식점들이 활성화하고 있지만 동송 이평리 지역, 김화, 와수지역, 자등지역은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또한 철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철원에서 점심식사를 해야 되는데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과 고석정 꽃밭 구경을 하고 난뒤 산정호수로 대다수 관광객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스쳐 가고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다 가고 쉬었다 가는 체류 관광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이다.

철원지역 경기가 전반적으로 취약하기에 군민들에 소득증대와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에 행정력과 재정력을 총 투입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