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농특산물 판매장은 현재 고석정 내에 오늘의 농부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한탄강 은하수교 옆 철원 파머스마켓 토요장터다.

고석정 오늘의 농부는 장소와 위치가 잘못됐으며 많은 관광객 찾지 않고 외면받고 있으며, 농특산물 매장으로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다. 토요장터 역시 활성화가 아닌 사라지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동송농협이나 동철원농협이 철원군에 대폭적인 지원을 받아 이평리나 문혜리 또는 신철원리에 로컬푸드 매장을 개설하여 철원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의 활력을 찾아야 한다.

연천군은 전곡 농협 하나로마트에 연천 로컬푸드 매장을 개설하여 운영을 잘하고 있으며, 포천시 역시 포천농협에서 농협주유소 옆에 로컬푸드 매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과 포천시 모두 로컬푸드 매장을 개설하면서 군과 시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 개설했다.

연천군과 포천시는 로컬푸드 매장 개설로 지역 농특산물과 홍보, 판매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에 활력을 찾고 있는데 왜 철원은 못하나. 철원에 농특산물 판매 원점에서 생각하고 시작하여 활력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