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많은 읍면동에서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과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자치회,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의 발전은 주민들이 앞장선다는 의미와 뜻으로 전국에서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인제군은 5개 읍·면 중 4개 읍·면이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동송읍의 현안사업은 동송읍민이 선정하고 추진하자는 뜻이다.

동송읍에 살고있는 읍·민이 아닌 철원군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동송읍에 각종 현안사업은 동송읍민이 선정하고 결정하며 추진하는 것이다. 주민자치회 운영에 관한 비용은 주민세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동송권역발전협의회에서 2021년부터 동송 주민자치회를 결성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하였으나 철원군에서 승인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민주 방법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발전을 하자는 취지인데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철원군에 생각과 변화가 필요하다.

지역주민이 선정하여 지역주민이 추진하기에 문제 발생도 없으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으며, 주민들에 화합과 단결, 신뢰가 돈독히 하면서 발전할 수 있기에 동송읍에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시범 운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