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말읍 신철원 3리 용화동 마을은 국방부의 사격으로 인한 피탄지 확장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도 지사에서 국방부에 위임을 받아 토지를 매수하고 있다.

2026년 12월까지가 최종기한으로 2026년 12월말 이후에는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마을 주민들의 분열과 불신이 커지면서 뒤숭숭하다.

토지나 주택으로 보상을 받는 사람과 수복 이후 50~60년전에 달랑 집 한 채 가지고 용화동마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마을 지키기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50~60년에 건축한 집 한채 보상으로는 시내에 나와서 아파트 하나, 주택 하나 마련할 수 없는 처지다.

용화동 마을이 폐쇄 직전에 접해 있는데 철원군과 한기호 국회의원은 강 건너 불난 집 보듯 말 한마디 안하고 보고만 있어 안타깝다. 철원군과 한기호 국회의원은 신철원 3리 용화동 마을 주민들과 문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대화하고 토론하고 협의해야 한다.

대화와 협의, 토론, 협치로 철원군이 지원할수 있는 방법, 국방부에서 지원과 대책 등에 대해 이마를 마주하고 협의하고 대화하며 방법을 찾아야지 남에 일로 생각하고 수수방관할 수 없다.

신철원3리 용화동마을 철원군 117개 리의 하나이며, 철원군민이다. 철원군은 주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에 철원군 나서서 국방부와 함께 방법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