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관광 1번지인 고석정 꽃밭에서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임시 무료 개장을 하고 9월 1일부터 고석정 꽃밭이 개장한다.

10여만평의 광활한 꽃밭에서 맨드라미를 비롯한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베바나, 가우리 등 다양한 가을꽃이 피어 있으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볼거리, 휴식거리, 즐길거리가 조성돼 있어 불편없으며 가을꽃의 다양한 종류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에도 42만명이 다녀갔으며, 가을꽃 하면 철원 고석정 꽃밭을 꼽을 정도이다. 후회없는 관광에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철원 9경을 비롯한 고석정 꽃밭과 연계한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한탄강 은하수교, 철원역사공원, 소이산 모노레일과 안보관광과 연계하여 제2땅굴까지 찾으면 철원에서 1박 코스 딱이다. 가을철 관광 어디로 갈까 망설이지 말고 철원으로 오세요.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위치해 있기에 편리하다.

철원에 고석정 꽃밭과 안보관광을 겸하면 후회 없는 관광이 될 것을 확신하니 가족과 함께 일단 와보세요.

꽃구경 마음껏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6000원이며 3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고 철원군민은 무료입장입니다. 부담 없이 가을꽃 구경 할 수 있는 곳 철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