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수복이래 지금까지 민통선 북상과 군 검문소 북상은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주민들에 불편해소, 관광객 증가, 철원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민통선 군 검문소 북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철원읍 대마리, 철원읍 관전리 5검문소, 김화 도창리 검문소, 근남면 마현리 검문소, 동송 이길리 검문소는 북상해야 한다. 해당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외지인들이 출입하기 위해 출입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이 매우 크다.

철원군과 국회 국방위원장인 한기호 국회의원은 민통선 북상과 군검문소 북상에 대한 추진력이 보이지 않는다. 주민들에 출입 불편이 해소되면 생활에 활력을 더해가며 주민들의 삶에 질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철원군에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진지한 협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근남면 마현리 12초소와 동송 이길리 검문소는 마을 출입에 불편이 너무 크다는 점이다.

동송 이길리 검문소는 검문소 안에 이길리, 정연리가 있기에 출입에 불편이 매우 크며, 근남면 마현리 검문소는 마현1리, 2리 마을과 화천을 비롯한 춘천을 비롯한 동해안을 가기 위해 하루에 수백대 차량이 출입한다.

철원군에 민통선 북상, 군검문소 북상을 철원군 과제이며 숙제 중에 숙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