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10명과 철원군에 현안 등에 대한 선출직 지도자들의 취임 1년을 지나면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45일간 철원내 이장, 마을 노인회장, 사회단체장, 군민을 대상으로 면접(상면), 팩스, 이메일, 전화 등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403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이중 상면(면접) 96%, 팩스, 이메일로 응답한 사람이 4%에 불과했다.

선출직 지도자들이 취임 1년이 지나면서 철원군 발전과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사항을 평가하기 위한 군민들에 생각과 군민들이 바라는 것과 선출직 지도자들이 공약실천을 취임 1년이 지나면서 군민들에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한편 군수, 도의원, 군의원 중 철원발전과 소득 증대를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지도자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선출직 지도자 10명 중 이현종 군수, 박기준 군의장, 한종문 부의장 등 3명이 상위권이고 군의원 7명중 50% 이상은 겨우 3명뿐임으로 순서를 발표하지 못하는 점 양해와 이해를 바랍니다.

1등부터 7등까지 순위 중 403명 응답자 등 한표도 없는 의원도 있으며 20표 이하 의원이 3명에 이르러 순위를 발표하면 갈등과 분신이 커지고 화합과 단결에 걸림돌이 될 것 같아 군의원 7명, 도의원 2명에 대한 순위 발표하지 못함을 이해와 양해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초선의원들은 군민과의 접촉 기회가 적은 편으로 군민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도 만나지도 않았기에 평가를 할수 없다는 대다수 군민들에 여론으로 보다 많은 활동으로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에 여론 수렴과 자기를 알리는 문제도 생각하기 바란다.

취임 1년임으로 널리 지도자들이 알려지지 않은 점 때문에 군민들에 평가를 주저하는 일이 많았으며 또 하나는 철원군 현안사업 중 종합장사시설과 철원병원 도립의료원 승격이 비슷하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한편 군수 공약실천은 긍정과 부정이 비숫하다는 점이며 도의원, 군의원은 부정이 긍정보다 많다는 점이다.

앞으로 1년후인 내년도에는 공약실천사항과 철원발전 군민소득증대를 위해 선출직 지도자들에 실천사항 순위를 발표한 예정임으로 보다 많은 활동과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들에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며 군민들과 함께하기를 바라며 45일간 설문 응답에 답해주신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