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타지역에 비해 시기, 질투, 중상모략이 심한 지역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철원의 지리적인 여건이 원인도 되겠지만 50세 이상이 넘는 사람들보다 지금 젊은층 주민이 생각이 다르다.

철원군은 철원군, 김화군, 평강군이 합하여(통합) 철원군 탄생하면서 지역세가 강하면서 선거를 치러보면 완전히 표시된다.

한탄강 이쪽저쪽, 갈현고개 위아래, 동송지역, 갈말지역, 김화지역의 지역세가 너무 강하다. 지역세가 강하고 시기, 질투, 중상모략이 강하면 불신과 불협으로 인한 망군 생각이다.

두드러진 것이 포천~철원 고속도로 대책위(추진위) 구성과 종합장사시설 문제 등이다. 포천고속도로 대책위에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에 인사는 한사람도 없다.

더불어민주당 철원지역회에서 2021년 9월 5일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허영, 정성호, 이광제 등 국회의원 10여명 고문단으로 위촉하고 추진중이었는데 한사람도 없어 반쪽 추진위를 구성했으며, 종합장사시설도 주식회사 하늘인이 사설종합시설을 10여년전부터 추진중이며 동송읍과 철원읍 주민 2206명의 서명을 받아 철원군 제출하고 있으며,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공직자, 이장 등 15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으로 일관하는데 종합장사시설 추진위에서 언제까지 미지근하게 시간만 보내지 말고 정리하고 매듭을 지어야 하는 등 철원에 돈 없이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가 군민의 화합과 신뢰로 군민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지도자와 공직자가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