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특산물의 90%이상을 서울 가락동 농산물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락동시장에는 농특산물을 취급하는 많은 유통회사와 경매사들이 전국에서 올라오는 농산물을 판매(경매)하고 있다.

이들 유통회사와의 긴밀하고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경매사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연간 한번 정도는 철원군수, 농협 군지부장, 4개 농협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4개 농협 토마토 재배작목반장, 농업인단체, 대표자 등이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유통회사 관계자, 경매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함께 야식을 하면서 대화를 하면 직간접적인 유대관계가 이어진다.

지난 2020년 7월말 경에 철원 원로회가 건의하여 군수, 농협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 토마토 재배 농가 대표자 등이 저녁 10시에 철원에서 출발, 창동 농협 물류센터를 방문하고 가락동 농산물시장을 방문하여 유통회사 관계자와 경매사들과 간담회도 개최하고 야식을 함께하면서 유대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하였으나 올해부터 연간 1회 정도는 가락동 농산물 시장을 방문하여 유통회사 관계자와 경매사들과 간담회 등을 개최하면 직간접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