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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경로효친 사상과 정이라는 것이 없어지면서 사회가 삭막해 지고 있어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로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자녀들에 봉양수강제도를 실지하자는 여론이 지난 2020년부터 본격 제기 된지 3년만에 철원군에서 봉양제도를 실시한다.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지난 2년부터 월 1만원으로 출발하여 현재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에서 75세 이상 부모님과 노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자녀에게 한 부모는 월 5만원, 두 부모는 추가되는 인원에 따라 2만원씩 추가된다.
각박하고 살벌하고 정이 없는 개인주의 팽배를 가정에서부터 화목하고 함께하며 경로효친 사상, 노인을 공경하는 운동을 철원에서 우리 가정에서 시작하자는 철원군 원로회에서 군민 운동을 전개하면서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강원북부신문·DMZ인터넷뉴스에 17회를 보도하였으며, 원로회에서 건의, 한편 박기준 군의장은 군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과 양구에서 처음 시작하여 양구까지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
가정에 화합이 나의 화합이며 철원군과 사회에 화합이며 행복이다.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님을 모시며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봉양제도를 시행함으로서 자녀들은 보모님들에게 많은 관심과 효도를 다하기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