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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이 취임한지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 동안 철원지역발전과 군민소득향상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드는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했는지 뒤돌아보자.
철원군 공약실천평가단에서 철원군 사회단체장, 이장, 마을회장, 일반 군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면담(면접), 서면,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여론조사를 진행 중인데 긍정보다는 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변하고 발전한 것이 없으며, 안일무사와 복지부동에 자리 지키기와 시간보내기에 일관한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선출직 지도자들에 의지와 도전정신 그리고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협의하고 토론하며 협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도의원, 군의원들은 각종 민원을 제기하면 앞에서는‘예’돌아서면 언제 나 몰라라 식의 무성의 태도,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변하며 군민과 함께 해야 하는데 도의원들도 전.도의원만 못하고 민원 해결에 소극적이라는 평과 군의원에 대한 군민들에 실망을 많이 한다.
군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이며 나를 대신하여 여론을 수집하여 집행부에 전달 해결해야 하며 철원군민은 철원군과 군의회가 보호해야 하며 군민과 함께 해야 한다.
군민들을 실망시키고 신뢰가 깨지면 정치인에 정치수명이 짧아지고 퇴임 후에 갈 곳이 없으며, 두더지처럼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7월말 군민의 여론조사가 끝나면 자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