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주민들중 혹자는 철원군은 자기 부인을 제외하고 모두 바꿔야 철원이 발전하고 변화가 온다는 말을 한다.

눈에 띄는 것은 철원 관내 4개 농협 중 3명이 바뀌면서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면서 많은 조합원들이 희망을 갖는다. 신임 조합장들은 조합발전과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조합원과 약속한 공약 사항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조합장으로서 확고한 사명감과 투철한 정신을 발휘하면서 활력과 생동감이 넘친다는 평가다.

이로서 조합발전과 조합원 소득향상을 위해 무한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잠시라고 잊어서는 안된다.

전에는 몇몇 조합장은 복지부동과 안일무사, 자리지키기와 숫자 채우는 것으로 일관하다 보니 조합발전과 조합원 소득증대가 제대로 되지 않고 제자리걸음으로 일관하다가 물러났다.

문제는 농협의 모든 문제는 운영진(이사)과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고 토론하며 협치하면서 풀어가면 된다.

신뢰받고 인정받는 조합장, 조합원과 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조합에 주인인 조합원을 등한시하고 거리를 멀리하면 조합장으로서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조합장이다.

생동감 넘치고 활력이 넘치게 열심히 활동하는 조합장들에 군민과 조합원에 실망이 아닌 희망을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