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발전을 위해서는 또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통합과 화합 대화와 소통이 돼야 하며 네편 내편이 아닌 우리 모두 하나 돼야 한다.

군민의 화합과 대화, 소통, 협치를 위해서는 선출직 지도자(군수, 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앞장서야 한다. 철원군은 3개 군이 통합하여 철원군이 됐기 때문에 현재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은 아직도 철원, 김화, 평강 사람의 색이 진해 보인다. 이로서 타지역에 비해 불신 풍조가 많으며 시기, 질투, 중상모략이 크다고 한다. 특히 선출직 지도자가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야 한다.

네편 내편 편 가르기, 자기 사람 챙기며 심기로 일관하면 퇴임 후에 설 곳이 없으며, 활동이 좁아지면서 두더지처럼 살아야 한다.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하고 두더지처럼 살려면 하지마세요. 선출직 지도자의 임기가 끝나고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와 더 많은 주민과 더 많은 활동과 신뢰로 함께 해야 한다.

현직 군의장 시절에는 집에서 밥 먹고 잠잘 시간도 없더니 지금은 찾는 사람, 불러주는 사람, 같이하자고 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하는 말이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