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농특산물이 본격 출하되면서 생산자인 농업인들은 근심 걱정이 가득하다.

문제는 생산된 농특산물을 제때 제값을 받고 판매해야 해야 소득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생산도 중요하지만 생산에 못지않게 판매가 제일 중요하다. 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기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판매에 총력을 경주하면서 관광객을 이용한 홍보, 출향인과 연고가 있는 지역 출향인사, 지역 출신 출가인, 수도권을 비롯한 서울과 대도시에 판매와 홍보 행사, 인터넷을 비롯한 전자판매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진행하고 있다.

철원 출신 외지로 결혼하여 출향한 사람들에서 군수 이름, 농협 이름으로 홍보물과 인사 안내말 등을 서신으로 보내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철원 농특산물 홍보와 광고가 절대 필요하다. 철원은 타지역에 비해 홍보와 광고가 취약한 곳이다.

지역 농특산물에 공을 들이며 대대적인 홍보와 광고는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양구군이 대표적이다.

철원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특산물의 제시기에 제값 받기에 대대적인 홍보와 광고로 철원 농업인에 웃음을 주자.